두근두근 청춘들의 청량한 일상나눔
사랑을 이렇게 나눕시다, 사.이.다
모두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지만 그 속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나누는 사람들, ‘자기 스스로 타인, 지역사회, 국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 바로 ‘자원봉사자’입니다.
특히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자원봉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보니 짜여져 있는 프로그램, 한정된 대상자에게 진행되는 봉사처가 많고, 내가 원하는 활동이 아니라면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기도 합니다.
내 관심사에 따라 아동청소년, 노인 등 이웃과 직접 만나 정을 나누고, 온라인모금, 홍보방법을 함께 찾아보거나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자신이
가진 재능 뿐 아니라 새로운 배움을 통해 나누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모습으로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단, 2014년 겨울과 함께 시작된 한국참사랑복지회의 자원봉사단
‘사랑을 이렇게 나눕시다’(사.이.다)입니다.
‘사랑을 이렇게 나눕시다’(이하 사.이.다)는 20대, 30대의 대학생, 직장인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며,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봉사활동 및 다양한 사회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분기별로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들을 직접 기획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 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함께하는 봉사자들에게는 나눔의 즐거움을, 이웃에게는 즐거움과 희망을, 지역사회에는 에너지 넘치는 나눔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유쾌한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건조하고 메마른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사.이.다와 함께할 두근두근 청량한 나눔들을 기대해주세요.